2025.06.21 (토)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종합

국회청원 후속 대책등 논의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지난 16일 축산회관 회의실에서 협회 회장단·도지회장·낙농진흥회 관련 소위원회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원유가 13% 인상 관철과 함께 기준원유량 원상회복, 축산업등록제 유예 등 현안문제와 중장기 대책마련 청원서 공식접수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하고 협회 내 진흥회 관련 소위원회 위원장으로 김해일 부회장을 선임하여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지난 14일 낙농진흥회 이사회에서 기준원유량 조정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논의키로 한 만큼, 소위원회에 참여할 농가대표로 김성재 부회장, 김해일 부회장, 정종화 이사를 선임하고, 진흥회 회의 개최 전후로 반드시 협회 내 소위원회의를 개최하여 의견을 수렴, 반영되도록 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아울러, 기준원유량 조정은 정부예산이 수반되는 만큼, 반드시 국회 청원소위에서 기준원유량 원상회복이 결정되어야 하므로 조직적인 대응활동을 전개키로 하고, 이와 병행하여 진흥회 기준원유량 조정 소위원회 관련 활동 전개키로 했다.
한편, 이승호 회장과 김성재 부회장은 병원 입원 중임에도 회의에 참석하여, 원유가 현실화 관철로 우리의 투쟁이 끝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하고, 진흥회 원상회복, 축산업등록제 유예가 낙농가의 단합으로 반드시 관철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곽동신 dskwak@chuksan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