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가 애견사료 'enFresh'(엔후레쉬)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엔후레쉬는 지난 89년 제로니 시리즈를 출시한 이후 변해가는 시장상황에 맞춰 영양성분 및 각종 기능성을 보완했다. 특히 엔후레쉬는 제품명에서 나타나듯이 생산되어 수입, 유통되기까지 한달여가 소요되는 수입산 사료대비 국내에서 생산 즉시 유통할 수 있는 ‘신선함’에 중점 컨셉을 두고 개발 출시된 것이 특징. 제품 컨셉 설정과정에서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국내외산 제품을 철저히 분석하고 소비자의 요구사항을 직간접적으로 반영했으며, 제품개발은 우수한 박사급 연구진과 최신 분석 시설을 갖고 있는 CJ사료연구소에서 1년여의 기간을 거쳐 이뤄졌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총3종으로 애견의 일령에 관계없이 애견 상태에 따라 급이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일반적인 경우 Puppy, 알러지 예방을 기대하면 Puppy A/P(Allegy Prevention), 비만 방지를 기대하면 Puppy L/P(Light Prescription)를 급이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시제품 생산후 애견을 대상으로 한 자체 시험과정에서 우수한 기호성이 확인됐고, 빠른 성장성 뿐만 아니라 기타 각종 기능부문도 입증되었으며 애견을 좋아하는 CJ의 임직원에게 사전배포되어 검증을 받은 제품으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포장재도 CJ디자인실과 공동작업을 통해 모델 선정 및 사진 촬영 작업 등을 통해 신선한 느낌을 가지도록 제작되었으며, 애견샵 및 동물병원에 배포된 포스터 등에서도 기존 출시된 어느 제품과도 다른 신선한 이미지를 만나볼 수 있다. CJ에서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 제품 포장시 일정단위 포장마다 경품쿠폰을 삽입하여 제품 구입후에 발견하여 구입처에 제시하면 동일 제품으로 교환해 주는 행사도 실시하고 있다. 현재 1.5kg 1종과 1.65kg 2종으로 출시되고 있는 이번 제품은 향후 반응에 따라 4.5kg 및 5kg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엔후레쉬란 적극적인 신선함을 강조하는 고급 애견사료의 브랜드로서 믿을 수 있는 생활대표기업 CJ가 새롭게 선보이는 애견을 위한 프리미엄 영양식의 이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