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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세계 양돈석학들 서울 총집합

국내 양돈현안에 대해 각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들의 강연과 토론을 통해 해결점을 모색하게 될 2004 국제양돈심포지엄이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성내동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새로운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한국동물산업의 발전방안’을 주제하에 서울대학교 동물자원과학과, 미국 아이오와주립대학교 Ensminger School, 농촌진흥청 축산연구소, 충남전략사업기획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특히 심포지엄 강연자와 관련업계의 개별적인 만남의 자리도 마련될 전망이어서 세계적 석학들과 국내산업계간 교류의 장으로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첫날인 12일에는 ▲육류 및 육제품의 안전성과 품질특성 ▲양돈번식의 최신동향 ▲동물육종에서의 생명공학 ▲PED, TGE 및 PMWS의 관리방안 ▲축산물 위생, 안전성 제고 종합대책에 대한 강연이 각각 이뤄진다.
다음날인 13일의 경우 ▲육류 위생관리 시스템 ▲차세대를 위한 교육시스템-양돈산업 관련 대중교육을 위한 성공적인 양돈사육 및 훈련방법 ▲생산이력제 - 생산에서 소비까지의 품질식별 전략 ▲약리적 물질과 생균제 등을 이용한 양돈사료 내 항생제 대체전략 ▲브랜드 축산물의 발전과 보호대책이 주제로 선택됐다.
이어 마직막날에는 ▲동물사료에서의 GMO ▲악취, 수질 및 공기오염 등에 관한 환경문제 ▲미국의 자조금제도 ▲앵거스 쇠고기의 인증과 생산자 마케팅 전략 ▲혹서기를 대비한 돈사건축 및 환경관리시스템 등의 해외 초청강연자들의 발표가 각각 이어질 계획이다.
이일호 L21ho@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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