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세계낙농박람회 2천3백두 참가 ★…10월2일 폐막된 제38회 세계낙농박람회에 참가한 젖소두수가 사상 최대인 2천3백두를 넘어 선 것으로 발표됐다. 미국 위스콘신주 메디슨에서 지난달 28일부터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는 광우병의 여파로 캐나다산 젖소가 출품하지 못한 가운데 미국 젖소 출품두수가 급증, 부대전시행사에는 6백여 업체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대회 최고 챔피온에는 코네티컷주 아리추사목장 소유 ‘힐크롭 리더 멜라니’가 차지한 것으로 발표됐다. >>日, '04년 생애 유량 10만kg이상우 7백8두 ★…’04년 3월 기준 일본내 젖소중 생애유량 10만kg이상 생산한 젖소는 모두 7백8두라고 일본 홀스타인등록협회가 발표했다. 10만kg이상우중 18만kg이상우는 2두, 17만kg이상이 1두, 16만kg이상우는 2두로 집계됐다. 이밖에 9만kg이상우는 9백1두, 8만kg이상우는 2천2백44두로 집계됐으며 10만kg이상우중 북해도산이 6백64두로 대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1유기 2만kg이상을 생산한 젖소는 1백30여두로 이중 생애유량 10만kg을 기록한 젖소는 18두에 불과했다. >>美, 인공수정시 주입기 보온장치 활용 ★…미국 켈리포니아주의 젖소목장에서는 인공수정시 주입기 보온장치를 활용해 온도에 따른 수태율의 변화를 최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장치는 동결정액 융해후 적정 온도인 35℃를 유지해 한번에 여러 마리의 젖소를 수정시킬 때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보온장치는 휴대용으로 배터리를 전원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미국내 주요 정액센터에서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