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육우협회 강원도지회가 신임 임원을 선출하고 도지회의 활성화를 다짐했다. 한국낙농육우협회 강원도지회는 지난 1일 횡성축협에서 박용재 전 도지회장을 비롯한 30여명의 낙우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도지회장과 임원을 새로 선출하고, 도지회 활성화를 통해 도지회를 중심으로 단결해 현안문제를 해결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이와 함께 협회비와 자조금 납부에도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한편 신임 임원에는 ▲부회장 김영준(원주낙우회장), 김호일(횡성연합낙우회장), 박영호(홍천군낙농인협의회장)가 선출되었으며 이외 2명은 추후 선임할 예정이다. 또한 ▲감사 원광조(문막낙우회장), 김시훈(시동낙우회장) ▲고문 박용재(전 도지회장), 곽노원(전 도지회부회장)이 선임되었다. 이밖에 사무국장과 청년분과위 도 대표는 추후 선임할 예정이다. 곽동신 dskwak@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