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스에프에서는 위장관 선충과 간질충 등에 효과가 좋은 신제품 ‘아이멕-에프’를 출시했다. ‘아이멕-에프’는 엷은 노란색의 투명한 액체로 되어 있으며 주 원료는 Ivermectin과 Clorsulon, 글리세롤, 프로필렌글라이콜 등이다. 소의 위장관내에 기생하는 선충류와 안충, 폐충, 이, 쇠파리 구더기, 진드기의 구제에 효과가 좋으며 특히 소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간질충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실험결과가 나왔다. 간질증은 담관이나 폐, 기관지, 자궁, 척수, 피하 등에 간질충이 기생하고 있으며 증상은 간의 실질괴사나 출혈, 호산구, 치윤, 복막염 등이 나타난다. 곽동신 dskwak@chuksannews.co.kr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