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사료(대표 정세진)가 2003년‘사랑의 계란보내기’에 1천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는 KBS와 기아대책기구가 주최한 ‘한가위 사랑나누기, 情 더하기’추석 바자회에 가공계란 1만개를 가지고 참가. 수익금 전액과 가공 계란 일부를 소외계층에 기부하여 생산농가와 단체로부터 귀감을 샀다. 이날 행사에서 서부사료 직원들은 홍보대사 임동진, 탤런트 하하, 행복한나눔 고은아 대표, 사이버 홍보대사 ‘뽀로로’가 참석한 가운데 일일 판매 도우미로 나서 귀성객을 위한 오늘 먹는 신선한 계란, 훈제란, 구운계란, 홍삼란, 삶은계란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계란의 우수성을 홍보하는데 앞장섰다. 서부사료 정세진 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키 위한 ‘나눔’을 통해 사회와 함께 공존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계란사랑과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병길 gil4you@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