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계협회(회장 최준구)와 다한영농조합법인(조합장 이만형) 조합원간의 단합대회<사진>가 지난 18일 하남시 고골산장에서 있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날 행사에서 이만형 조합장과 양계협회 신동헌 전무는 인사말을 통해 “협회 직원과 회원간 잦은 교류와 노력으로 양계업이 발전하는 기틀을 다지고, 생산비 이상의 계란가격이 형성되어 농가 경영이 지속적으로 안정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단합대회에서는 족구대회와 축구 경기를 통해 상호간 단합되고, 화합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유병길 gil4you@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