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형 축사의 꿈을 현실로’추진하고 있는 (주)유로하우징(대표 신일식)은 양돈에 있어서 자돈의 생산성이 성패를 좌우한다는 현실에서 100%자돈 양육 성공을 실현시킬 수 있는 조기이유 자돈사‘베이비하우스’를 출시하여 호응을 받고 있다. ‘베이비하우스’는 혹서기 에도 에어콘이 없이 여름철에도 사용가능하고 혹한기인 겨울철에도 최소의 가온으로 무난하게 자돈을 양육할 수 있다. 신일식사장은 ‘베이비하우스’는 발명특허와 신용신안 5건을 받은 환기가 장점 정압에 의한 고른 환기와 단열로 기존의 자돈 육성사와 비료해 전력이 1/3수준으로 최적의 환기로 자돈이 놀래거나 호흡기 질병 없이 성장하는데 주안점으로 개발된 제품임을 설명하고 있다. 아직 국내에서 환기와 보온에 의한 문제점은 없었으며, 평균기온이 38℃가 넘는 열대기후인 필리핀과 말레이시아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지속적인 수출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질병 감염 및 위축돈이 없이 고른 성장이 ‘베이비하우스’의 장점이라고 강조한다. 최근 PMWS가 농장에서 극성을 부리는 가운데 수평 질병을 방지할 수 있는 2뱃지형을 신제품으로 출시하고 있어 주간 올인, 올 아웃으로 양돈 경영에 청신호를 보내고 있다. 내부 부식방지판 부착으로 고가의 이유자돈사를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할로겐 보온등 부착으로 최적의 온도를 감지하여 온도변화를 최소화시켜 면역력이 약한 자돈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였다. 또한 정전시 비상벨이 울리면서 비상창문이 자동으로 열려 자돈이 호흡곤란을 겪는 상황을 방지하였고, 질식사고 예방용으로 2단계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농장의 희망사항으로 옵션으로 정전시 핸드폰으로 비상알림과 UPS충전기에 의한 최소휀을 가동시킬 수 있어 비상대처가 가능토록 하였다. 신사장은 “환기를 정확하게 알고 자돈사에 공기가 균일하게 적온으로 공급되고 사각지역이 없고, 단열이 완벽하게 이루어지고, 바닥의 슬러리 비트에서 유해가스 상승을 억제하는 고도의 기술이 접목되지 않으면 언제 어디서 어떠한 불의의 사고가 발생할지 가늠하기 어려운 기술이 접목되어야 하는데 양축가들이 너무 쉽게 생각하고 있어 재삼 검토가 요구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정압에 의한 환기는 샛바람이 발생되어서도 안되고 틈새가 있어서도 안 되는 정교한 기술이 요구되고 음압이나 양압이 아닌 정압시 가장 안정된 상태에서 호흡을 할 수 있어 기존 제품과 차별화가 된다고 밝히고 있다. ‘베이비하우스’는 3종류로 120두용, 160두용, 200두용이 생산되고 있으며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표준형으로 내부전체 스치로폼 25M/M의 단열 효과가 있는 PE-SITE 부식방지판과 FRP형 내부전체 부식방지판 부착용이 있다. 박윤만 ympark@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