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결과에 절대 만족하지 않는다.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고 이를 보완해 나가기 위해 지금보다 더 열심히 정진해 나갈 것이다” 제7회 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평창영월정선축협의 이석래조합장은 이렇게 소감을 밝혔다. “세계화 시대에서 한우가 진정한 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우리 한우가 세계 어느 나라의 쇠고기와 경쟁해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 거기에 우리 평창영월정선축협이 앞장설 것”이라며, 이를 위해“관리프로그램을 통일하고 체계적 개량을 위한 밑소 확보 그리고 품질과 규모면에서 부족함이 없도록 하는데 조합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오늘의 결과는 평창영월정선축협의 모든 조합원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이라고 말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동일 dilee@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