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축협(조합장 권우택)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에 걸쳐 지역별 조합원 부녀자 선진지 견학<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조합원 부녀자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각 지역별로 7백여명의 조합원 부녀자가 참여했다. 지난 12일은 물왕, 군자지역, 13일 수암, 안산, 화성지역, 14일 의왕, 청계, 과천, 소하, 도창, 군포지역, 14일 광명, 안양, 평택, 안성, 여주이천 및 기타지역조합원 부녀자 7백여명을 대상으로 파주시 관내 아쿠아월드에 모여 온천을 하고 문산소재 반구정 나루터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오두산 통일 전망대 관광을 겸한 선진지 견학이 이뤄졌다. 권우택조합장은 “2004년 조합 교육 지원 사업계획에 의거해 지역별 조합원 부녀자를 대상으로 선진지 견학이한 차원의 교육을 실시하면서 여성조합원은 물론 조합원 부녀자들이 조합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며 “앞으로는 여성조합원과 조합원 부녀자를 중심으로한 부녀회 구성도 검토하여 조합원 부녀자들이 조합사업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길을 더욱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김길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