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6일 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에 정귀래(鄭貴來, 61세) 전 서울시 서울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를 임명했다. 신임 정귀래 사장은 충북 청주 출신으로 서울대 문리대를 졸업하고 1970년부터 30여년간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미주본부장, 외국인투자지원센타 초대소장, 무역진흥본부장 등을 역임한 무역전문가이다 농수산물유통공사는 무역전문가를 CEO로 영입함으로써 답보상태에 있는 우리 농수산물의 수출활로 개척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충북 청주(43년생)△서울대 문리대, 성균관대 무역대학원 경제학석사, 서울대 경영대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통상정보본부장, 미주본부장, 외국인투자지원센터소장, 무역진흥본부장 △서울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