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 급이 시스템은 공급하고 있는 서창산업(대표 문기환)은 양계용, 오리용, 양돈용에 이어 한우와 낙농전용 자동화 급이기를 생산·공급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가축용은 65M/M 디스크식 라인 급이기로 휘드빈하단의 호퍼는 막힘 현상이 없어 사료가 중간에 정체되는 일이 없고, 이물질 제거와 동시에 일정량을 급이라인에 공급하여 대가축의 후레이크 사료와 펠렛사료에 적합해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코너는 기어식 휠로 원활하게 작동하여 부하량이 적고 코너링의 사료정체로 인한 배터짐이 없어 원활한 사료이송이 이루어진다. 급이기의 구동장치는 스테인리스로 제작되어 녹이 슬거나 부식이 없이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육성사료에서 비육사료로 넘어가는 과정과 타사의 사료로 교체시 2가지 사료를 혼합공급 할 수 있다. 급이기는 무제한과 제한용 2가지가 있으며 무인 자동화와 반자동화가 있어 농가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박윤만 ympark@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