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에는 가축도 마늘을 먹습니다” 축산물 브랜드전 개막식이 있었던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내 의성마늘 목장 부스에서는 정해걸 의성군수를 비롯 이 지역 출신의 김재원의원과 이상문 의성축협장등 의성군 관계자가 대거 참석해 의성 마늘 목장을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해걸 군수는 소비자들에게 ‘의성마늘소‘ ‘의성 마늘포크’ ‘의성 마늘란’ 홍보 리후렛을 나눠 주는가 하면, 시식할 고기를 직접 썰어 주는 등 홍보에 적극 나서 함께한 의성 축산인들로부터 존경을 받았다. 전영한 한우협회 경북도지회장은 “의성군은 군수의 축산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으로 축산물 브랜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지방자치단체장의 관심이 축산업 발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의성마늘목장은 이번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인 농림부장관상을 받았다. 장지헌 wkd3556@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