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키드로다(대표 송희준)가 수입·판매하고 있는 토마스 스키드로더 시리즈가 강력한 파워와 고객의 편리성 등으로 축산현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토마스153모델은 중장비 엔진의 대명사격인 4기통 구보다 엔진을 장착해 정격출력 50마력을 발휘할 만큼 강력한 심장을 가지고 있으면서 저연비를 실현했다는 것이 한국스키드로다측의 설명이다. 또한 한층 부드러워진 주행레버로 운전자 피로도를 최소화했고, 작업현장에서 먼지발생을 줄이는 후면 라지에타 설계로 쾌적한 환경을 구현하고, 엔진룸 내에 최첨단 소재의 방진·방음 시스템을 적용 엔진소음을 최소화하는 등 운전자 편의까지 고려한 제품이라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다. 한국스키드로다의 관계자는 “40년 역사와 세계적 명성을 가진 토마스 스키드로더에는 사우어사의 메인펌프와 독일 렉스사의 자동 브레이크 시스템 등 세계최고의 부품이 사용되며 차체는 일체형 설계로 인장 강도가 높은 만큼 고성능을 자랑한다”고 설명하고 “다년간 각종 작업 현장에서 그 성능이 입증됐을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로 제품 무상보증기간을 2년 2천시간으로 늘려 고객의 유지보수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는데도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토마스 스키드로더 시리즈는 출시모델명 85, 105, 137, 153, 175, 205, 255 등 작업환경에 걸맞게 설계된 다양한 기종들이 있어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곽동신 dskwak@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