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는 2003년도 가금산업의 전반적인 어려움으로 지원하였던 경영안정자금과 축산물종합처리장 및 오리도축장 가공장 운영활성화자금의 대출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영안정자금 및 운영활성화자금 상환기간 연장은 ’04년 조류인플루엔자 발병 관련 닭·오리농가 경영안정자금과의 형평성 유지차원에서 이뤄지게 된 것이며 현행 1년거치 일시상환에서 2년거치 일시상환으로 변경됐다. 대상금액은 ’03년경영안정자금 1백32억5천5백54만5천원과 축산물종합처리장 및 오리도축장 가공장 운영활성화자금 1백73억8천만원으로 총 3백6억3천5백54만5천원 이다. 자세한 사항은 관내 시·군청 및 농협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병길 gil4you@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