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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조합원 실익증대 위해 최선”

한국양계조합이 2005년을 조합원 실익증대를 위한 ‘사업활성화의 해’로 삼고 조합원 환원사업강화, 책임경영강화 및 수익극대화를 창출키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한국양계조합(조합장 이영재)은 지난 23일 서울 한강관광호텔에서 2004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효율적인 수익성 예산 편성으로 사업목표를 달성키로 결의했다.
양계조합은 2005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을 통해 총사업량을 올해 3백25억1천9백만원보다 대폭 늘어난 9백16억9천만원으로 책정했다. 내년도 총사업금액 중 경제사업이 6백89억8천3백만원, 신용사업이 2백1억7백만원, 공제료가 26억이다.
이중 당기순이익은 11억1천만원으로 올해 5억3천만원보다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신용, 공제사업 활성화와 판매, 가공사업 흑자전환 및 중앙회자금지원이익, 연체채권관리로 인한 수익증대를 통해 이 같은 당기순이익 증대가 가능할 것으로 조합측은 내다봤다.
이영재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통합된 3개 조합의 조합원 모두가 지역적 반목과 지역색을 버리자”고 강조하며 “한국양계조합이란 울타리 안에서 전 조합원이 화합하고 노력한다면 조합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병길 gil4you@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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