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비육종(대표 윤희진)이 고객 세미나<사진>를 통해 다양한 생산성적 향상 대책을 제시, 농가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지난달 경기도 이천시 소재 미란다 호텔에서 개최된 이날 세미나에서는 정영철 박사의 ‘양돈산업의 발전 방향 및 농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브랜드 전략’을 비롯해 박정배 박사의 ‘신바람 경영혁신’ 및 전용민 소장의 ‘신제품 프로스펌(Prosperm)을 이용한 액상정액의 품질 및 산자수 증가 방안’에 대한 강연이 이어져 양돈농가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어 장미축산 차장곤 사장의 ‘다비종돈의 경제적 가치 향상 사례’와 PSY 25두의 애농원 김건호 사장의 ‘모돈 생산성 향상에 따른 사례’ 등 우수농장 사례발표가 이어져 벤치마킹의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