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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업계 최고자리 탈환나선다

교촌 F&B가 경기도 오산에 새 사옥을 마련하고 업계 최고 자리탈환을 위해 나섰다.
‘교촌치킨’으로 유명한 프랜차이즈 업체 교촌F&B(회장 권원강)는 지난 3일 경기 오산시에서 박신원 오산시장, 최준구 양계협회 회장, 한형석 계육협회 회장을 비롯한 외빈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준공 기념식을 가졌다. 총 공사 기간 약 1년이 소요된 교촌의 새 사옥은 3천1백80평의 부지에 연면적 1천1백49평으로 지하1층 지상 3층의 초 현대식 건물로 지어졌다. 이 건물에는 업무 이외에도 교육원, 물류센터 및 숙소가 들어선다.
창립 13년 만에 체인 1천호점을 돌파한 교촌F&B는 본사의 수도권 이전과 교육장 마련으로 국내 사업 추진에 힘을 싣고, 이런 성공을 바탕으로 앞으로 해외 진출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유병길 gil4you@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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