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하제일과 함께 하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란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성공 고객 만들기에 매진하고 있는 천하제일사료가 지난 12월 2일 충남 보령에서 130명의 인원이 참가한 가운데 광명목장(사장 박성희) 성공목장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 현장에서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그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천하제일의 충남 서부 지역의 고객 성공을 담당하고 있는 제 30판매본부(본부장 류병돈) 주최로 실시된 이 행사는 지난 2003년 1월 거래가 시작된 이래, 현재까지의 광명목장 성적을 공개하고 경영분석을 통한 수익성분석과 이를 기준으로 설정한 목표 그리고 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던 일련의 노력들을 소개해, 올 한 해를 마감하고 다음 해를 설계해야 하는 현 시점에서, 참가한 낙농인들의 가슴에 성공의 푸른빛을 심는 비전을 제시, 밝은 2005년을 기대할 수 있었던 자리라는데 더욱 그 의미가 더한 행사였다. 파트너로써 천하제일을 선택한 이유인 안정적인 두당 산유량 30kg 생산의 바램을 넘어서 현재, 두당 평균산유량 33.3kg, 2.6산의 평균산차, 번식간격 13.2개월, kg당 사료비 309.5원의 성적을 보이고 있는 광명목장은 수익성 차원에서 파트너와 함께 목표로 삼았던 우유 kg당 단가와 두당 산유량 목표를 모두 초월 달성하여 생산성향상과 수익성향상의 기쁨을 맛보았으며, 목표 달성을 위한 투자는 현 수준보다 더욱 만족스러운 결과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향후의 성적 변화에 더욱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이 날 회의를 진행한 천하제일의 장익훈 부장은 낙농업을 통한 사업의 성공여부는 파트너의 선택에 달려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몇 년을 했다는 목장경영의 년차보다는 만족할 만한 수익을 창출하고 있느냐 아니냐의 여부가 중요하다며, 열린 마음과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파트너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더 높은 수익을 위해 달성 가능한 목표를 파트너와 수립하여 함께 나아갔던 점을 광명목장의 성공비결로 소개하며, 목표 수립이 성공의 전제조건임을 새삼 인식시켜 참가한 많은 낙농가들의 고개를 끄떡이게 했다. 또한 장부장은 자신이 목장의 파트너로써 일하는 그 날까지 새로운 7개의 목장을 성공목장으로 만들어내겠다는 개인의 포부를 밝혀 광명목장의 성공으로 인해 붙여진 성공의 불씨가 지역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기대로 행사장 안의 분위기는 더욱 뜨겁게 달구어졌다. 한국 낙농 사료업계의 선두주자를 자신하는 천하제일사료의 광명목장 성공목장의 날 행사는 그 동안 침체 분위기를 벗어나지 못해 사업의 의지마저 꺾이고 있던 목장경영에 있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파트너로써의 역할이란 어떠한 것인가에 대한 대답을 내려줬던 행사로 평가되고 있으며, 2004년을 정리하고 2005년을 계획하는 현 시점에서 새해 설계 기준을 제시하였던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