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정영채)는 2005년도 전문직 7급 검사원 100명을 특별채용 한다. 지역별 채용계획은 △서울 3명 △인천 2명 △경기 14명 △강원 11명 △충북 10명 △대전 1명 △충남 11명 △전북 9명 △광주 2명 △전남 11명 △대구 1명 △경북 11명 △울산 2명 △경남 11명 △제주 1명 등 모두 100명이다. 응시자격은 18세 이상 40세까지이며 2년제 이상의 대학에서 축산·수의 관련학과를 이수한 자 또는 축산기사, 축산기능사, 식육처리기능사의 자격을 소지한자 또는 국가나 자치단체소속 축산물위생에 관한 업무 1년 이상 직접 종사자로 해당기관의 장이 추천한 자이다. 응시원서는 교부는 방역본부와 각 도 본부에서 2005년 1월3일부터 15일까지 하며 접수는 1월 11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소재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로 직접 또는 우편(접수마감일 소인)으로 할 수 있다. 서류전형에 통과한 자에 한해 3월 13일 필기시험(국민윤리, 축산물가공처리법, 축산학개론, 가축위생학 등 4과목)을 실시하고 면접시험을 거처 3월 30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국가유공자, 취업보호대상자, 수의사, 축산기사, 축산기능사, 식육처리기능사 등에 대해서는 필기시험에서 가산점이 있다. 곽동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