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돈협회 제2검정소(소장 홍성광) 제172차 경매 결과 상장 1백64두 모두 낙찰된 가운데 평균낙찰가 90만1천8백90원을 기록했다. 입찰등록 62명을 포함 1백86명이 참석한 이날 경매에서는 문경파인이 출품한 듀록 수퍼돈(수, 인덱스 286점)이 최고가인 3백70만원에 대성FINE(양철, 경남 밀양시)으로 낙찰됐다. 이어 삼광종돈 출품 듀록 수퍼돈(수, 287점)이 3백만원으로 이날 낙찰가 랭킹 2위를 기록하는 등 듀록의 평균가격은 수퇘지 1백만8천7백96원, 암퇘지 51만원 등 99만5천3백15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랜드레이스가 77만7천1백43원, 요크셔 69만5천6백52원, 버크셔 56만7천7백78원의 평균가격을 각각 기록, 낙찰총액은 1억4천7백91만원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