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의 성공과 백두사료” 이는 두산 백두사료(본부장 정진항)가 지난 16일 화성지역에서 낙농업계의 어려운 현실에도 불구하고 1백50여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우수농장의 날 행사의 캐치프레이즈다. 이날 우수농장의 날 행사에서 이창원 백두사료 남양대리점 대표는 낙농업계의 현황과 백두사료의 차별화된 낙농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개와 함께 목장의 수익성 향상에 대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백두사료 우수농장으로 선정된 종춘목장(대표 이종인)은 85년 임신우 2두로 시작, 현재 착유우 40두 규모로 성장한 목장으로 백두사료와 인연을 맺으면서 연평균 유량 32kg, 연평균 유지율 3.8%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백두 낙농맞춤사료인 파워바이탈 급여 및 D-TSSP(낙농급여프로그램) 실시로 월 1천8백21만1천원의 수익성 개선을 가져와 주변 낙농가들로부터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는 가운데 고사료비 시대에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백두 파워바이탈 시리즈는 익스펜딩 가공기술로 생산되어 기호성이 높고 영양소 효율도 증가된데다 반추동물의 소화생리와 물성을 최우선으로 설계됨으로써 유방염과 체세포수 감소, 수태율 향상에 효과적인 토코페롤을 첨가한 낙농전문사료라는게 백두사료측의 설명이다. 백두사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낙농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농가수익향상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낙농가들의 수익증대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