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낙농의 새로운 메카로 떠오른 홍성에 낙농인의 시선이 몰린 까닭은?” 천하제일사료(총괄부사장 윤하운)가 최근 홍성지역의 32개 목장에 대한 성적을 소개하는 ‘홍성 낙농 페스티발’을 열고, 또 하나의 역사를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홍성 낙농 페스티발’은 지난 2001년 12월을 시작으로 매년 12월에 개최, 올해로 총 4회째를 맞고 있는데 이 행사는 가는 한해를 정리하고 오는 한해를 계획하는 시점에서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함께 만들어간다는 의미로 기획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홍성 낙농 페스티발’이 어느지역, 어느회사에서도 흉내낼 수 없는 독특하고 창의적인 행사로 지역낙농인들의 새로운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305일 보정 산유량(kg)을 기준으로 볼 때 32개 농가의 305일 보정 산유량이 2001년 7천5백27kg, 2002년 8천4백43kg, 2003년 8천3백89kg, 그리고 2004년 9천3백54kg으로 발전한 것이 입증시켜주고 있기 때문. 이 행사를 총기획부터 진행까지 담당하고 있는 천하제일 최철림 부장은 이번 성적을 공개하는 자리에서 “32개의 목장에서 얻어진 결과는 80여개에 이르는 홍성낙농농가를 대표하는 성적으로 볼 수 있다”며 “이 결과는 홍성낙농이 이미 전국적인 수준에 올라서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 부장은 “올 2004년 성적을 볼 때 고객의 성적이 더욱 뚜렷하게 상향평준화되고 있으며, 쿼터제 실시에 따른 우군의 정예화로 두당 생산성이 극대화되고 있다”며 “이는 쿼터제 시행의 순기능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 부장은 이어 “이와같은 성적향상의 결과는 ‘천하제일과 함께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천하제일의 사업방향과 우수한 제품력, 핵심을 파고드는 서비스 프로그램과 함께 고객의 수익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어려움도 함께하는 천하제일사료맨의 정신이 빚어낸 결과”라고 설명했다. 최 부장은 “앞으로도 홍성 낙농산업의 꾸준한 생산성 향상과 수익성 개선으로 ‘홍성 낙농 페스티발’은 말그대로 축제가 될 것”이라고 장담하면서 그렇게 만들어가자고 호소했다. 목장과 사료회사의 관계에 있어 새로운 지표를 제시한 ‘홍성 낙농 페스티발’은 사업의 파트너로서 고객을 생각한다는 고객 제일 중심의 소리가 여기저기에서 울려퍼지고 있는 상황에서 진정으로 고객과 함께하는 파트너쉽의 정답을 보여줬던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더욱이 천하제일과 함께 나아가고 있는 홍성 낙농의 힘찬 발걸음을 실감할 수 있어 한국 낙농의 새로운 메카로 떠오른 홍성에 모든 낙농인의 시선이 그래서 몰리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