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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28일 예산총회 개최 예정

서울우유가 당면한 낙농과제 해결을 위해 정초부터 하루 24시간이 짧을 정도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서울우유는 올해 살림살이 확정을 위한 예산총회를 오는 27일∼28일 잠정적으로 개최키로 하고, 오는 19일까지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키로 했다.
지난 11일 상오 10시 30분 화성시 봉담읍 소재 왕림휴게소 수원성에서 중부센터·안산센터 소속 조합원을 대상으로 시작한 지역 간담회는 ▲12일(이천 신하리 공원가든)=동남부센터 ▲13일(포천 의료원 앞 요산가든)=동북부센터 ▲14일(행주산성 일미정)=경인센터·서부센터 ▲17일(남양주 일패동 배밭가든)=동부센터 ▲18일(안성시 대림동산 중앙가든)=남부센터 ▲19일(동두천 대암산 홍장군)=북부센터 순으로 차례로 추진중이다. 서울우유는 이같이 9개 낙농지원센터 조합원을 대상으로 7개 지역에서 순회 개최하고 있는 간담회에서 돌출된 의견을 수렴하여 예산총회에 반영할 예정이나 총회 최종 상정안건은 오는 21일 열릴 이사회에서 결정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당초 본지가 예상한바<본지 1월4일자 5면 참조>처럼 올해 살림살이는 지난해 12월 열린 임시총회에서 확정해야 했으나 무산된 채 올해로 이월되어 서울우유가 새해벽두부터 당면한 난제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가 낙농업계 초미의 관심사이다.
조용환 ywcho@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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