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차량으로 전무에게 그랜저XG, 실장 및 각 사업본부장에게 SM5(7대)를 지원했다. 이날 한영섭 조합장은 “차량인도식에서 폭넓고 원활한 업무추진으로 각 사업부의 경영개선은 물론 조합원들에게 실익이 될 수 있는 사업장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이번 차량 지원은 지난해 7,000억원의 사업물량을 달성한 우리나라 최대의 양돈계열화를 갖춘 양돈전문조합으로 위상에 걸 맞는 경영성과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는 설명이다. 부경양돈조합은 각 사업부문별 책임경영자들에게 더 많은 권한과 책임을 이양함으로써 책임경영체제를 구축해 나가면서 동시에 각 사업부간의 유기적 관계를 조성해 참다운 양돈계열화사업을 추진하는 양돈전문협동조합의 모습을 갖추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해=권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