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명성은 트랙터부터 농축산 작업기를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수년간 판매 신장율 20%를 넘고 있는 가운데 매년 1월부터 2월까지 2개월간 고가 장비인 베일러와 레핑기 중심으로 순회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순회서비스기간에 공급되는 제품의 올바른 사용법과 관리방법, 제품의 이상 유무와 응급조치사항을 재설명하는 과정에서 기계 사용법의 올바른 재숙지로 작업능률의 향상과 고장율을 최소화 하는 윈윈전략차원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사후 봉사반은 4개조로 편성하여 차량4대에 12명의 기사로 편성하여 공급된 전국 가가호호 방문하여 무상점검 및 수리와 기본적인 소모품 일부는 무상공급하고 있으며 수리비가 요구되는 부품은 실비로 교체 수리하고 있다. (주)명성의 이두희이사는“국내에서 가장 많은 베일러와 레핑기의 공급에도 불구하고 사후 점검을 통한 소비자의 인식을 전환과 사용방법 재숙지로 올바른 사용이 A/S발생량 최소화와 기기의 수명연장과 이용성을 증대에 기여하였다”설명하고 “매년 실시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성수기인 가을철에도 A/S시간대를 10시 이전에 마칠 수 있었다”고 밝히고 있다. 이에 연초에 사후봉사 1시간이 사용기간의 현장 A/S의 4시간보다 효율성이 높은 점을 강조하고 있다. 박윤만 ympark@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