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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요크셔, 오랜만에 ‘최고가’

매월 20일에서 셋째주 목요일로 경매일이 변경된 후 처음 열린 대한양돈협회 1검정소(소장 강왕근) 제245차 경매 결과 요크셔 품종이 오랜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다.
모두 1백29두가 상장, 이가운데 1백27두가 낙찰된 이날 경매에서 포천종돈이 출품한 수퍼돈 요크서 수퇘지(인덱스 286점)가 이날 최고가인 2백85만원에 심석철씨(신원농장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죽당리)에 낙찰됐다.
특히 랜드레이스와 요크셔는 이날 출품두수가 적은데다 낙찰가격이 높게 형성되면서 평균낙찰가가 1백20만원과 1백19만2천8백57원을 각각 기록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유지해 왔던 듀록의 경우 수퇘지 평균가격이 92만9천4백52원에 머무렀다. 이에따라 전체 수퇘지 평균가격은 96만9천7백67원을 기록한 가운데 낙찰총액은 1억1천3백45만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비회원 13명 등 입찰등록자 50명을 포함해 모두 1백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검정소측의 한관계자는 “고객 편의 도모를 위해 경매일을 변경한후 처음 열린 경매인 만큼 참석자가 예상보다는 다소 밑돌았다”며 “지속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는 만큼 다음달에는 별다른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일호 L21ho@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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