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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등판소, 1+ 등급 출현율 ‘최고’

지난달 돼지냉도체 판정결과 최고등급인 1+등급 출현율이 최고치를 기록했다.
축산물등급판정소(소장 김경남)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1개 작업장에서 모두 1만28두의 돼지에 대한 냉도체등급판정을 실시, 이가운데 4.0%인 4백3두가 1+등급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7월부터 시작, 지난달까지 6개월째 이뤄진 돼지냉도체 판정에서 1+등급의 최고출현율은 첫달인 7월 3.9%가 최고였으며 지금까지 평균 3.3%의 출현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를 성별로 살펴보면 암퇘지의 경우 4천7백10두 가운데 2.4%, 거세돈 5천2백33두 가운데 5.5%로 거세돈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또한 1등급은 2천7백90두로 판정돈 가운데 27.8%를 기록, 전월에 비해 3.0%P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물퇘지(PSE)의 경우 암퇘지 5백32두, 수퇘지 5두, 거세돈 5백71두 등 1천1백16두가 판정을 받아 11.1%의 출현율을 보여 전월에 비해 2.1%P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함께 2등급 출현율은 56.2%을 기록, 역시 전월에 비해 2.5%가 감소했다. 이일호 L21ho@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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