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임기가 마감되는 대한양계협회장직에 양계협회 화성육계분과 최길영위원장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길영 위원장은 “양계산업이 제대로 인정받고, 농가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협회 운영을 위해 젊은 사람이 필요하다”고 출마동기를 밝히며 “사명감을 가지고 총체적인 난국을 잘 이끌 수 있도록 양계인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양계협회는 지난 22일부터 내달 12일까지 협회장 후보등록을 받고, 오는 22일 개최되는 총회에서 대의원 투표에 의해 신임회장을 선출한다. 유병길 gil4you@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