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권학윤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지난해 출발 된 양산 한우 협회의 기초를 확실히 다지는 한해가 되도록 자발적인 노력과 우리 스스로 한우를 살리고 조직을 키워 나가는데 함께 동참달라”며, “같은 사육 두수로도 더 많은 소득을 올리고 우리가 생산한 송아지와 고급육을 소비자가 다시 찾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최소한 1년에 4회 이상 강습회를 개최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2부 행사로는 울산농업 기술센터 윤주용 박사를 특별 강사로 초빙해 점심시간을 넘겨가면서 까지 혈통 좋은 송아지 자체 생산, 쾌적한 사육시설, 고급육 생산을 위한 단계별 사양관리, 질좋은 조사료 생산 급여, 고급육 생산을 위한 좋은소 고르기 등을 동영상을 통한 설명으로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양산=권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