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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세계와 손잡고 기상이변 대처 연구

농촌진흥청은 지구온난화에 따른 각종 기상이변 방지를 위한 국제협약인 ‘유엔기후변화협약’과 ‘생물다양성협약’과 관련연구를 강화키로 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손정수)은 지난 26일 소속기관 전문가들이 모여 ‘기후변화 및 생물다양성 협약대응 종합추진계획 수립 검토회’를 개최하고 세계농업기술의 쟁점에 대응하는 중장기 전략을 수립했다.
이를 위해 차장을 단장으로 한 특별대책단 47명과 생물다양성 특별대책단 36명을 구성, 운영키로 했다. 특히 올해부터 시작되는 제3차 정부종합대책에 참여해 농경지 온실가스배출 감축 연구, 축산분뇨 자원화 연구 등 16개 국책연구사업을 추진하며 기후변화에 적극 대처해 나가고 있다.
손정수 청장은 “오는 2월 3일부터 16일간 태국에서 개최되는 생물다양성협약 국제회의에 생물자원 과학기술정보협력분야, 미생물자원분야, 가축유전자원분야 등에서 5명의 전문가를 파견할 예정”이라며 “생물다양성협약과 관련해 농진청이 국가핵심부처로서 역할수행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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