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맞아 그동안 탄탄한 브랜드 기반을 확보해온 한국도드람양돈조합과 부산경남양돈조합, 대전충남양돈조합도 돈육가공품의 참맛을 느낄수 있는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도드람양돈조합(조합장 진길부)는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이들 모두 도드람포크의 깨끗하고 맛있는 부위만을 엄선해 사용했다. 이 가운데 도드람포크선물세트는 실속있는 부위의 신선육만을 엄선, 다양한 요리를 즐길수 있도록 3만~10만원의 가격대로 선택의 폭의 넓혔다. 또 ‘알뜰수제햄세트는 우선 3만원의 저렴한 가격이지만 가족들의 입맛을 모두 충족시킬수 있는 제품. 여기에 안심 및 등심바비큐, 떡갈비소시지를 추가한 ‘바비큐 콤보세트’도 실속있는 구성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가격은 4만3천원. ‘실속수제햄 세트’와 ‘특선바비큐 세트’는 냉장제품으로 주문생산에 의해 한정생산되는 것이 특징. 이와함께 독일식햄의 참맛을 느낄수 있는 본인햄과 돈육 96.09%의 ‘레저팜’세트 역시 도드람양돈조합이 자신있게 내놓은 제품이다. 문의 031-637-8750 부경양돈조합(조합장 한영섭)의 경우 완전계열화사업을 통해 품질개선단지에서 사육된 원료육을 엄선해 자체공장에서 직접 가공·생산한 ‘포크밸리 선물세트’로 소비자들을 손짓하고 있다. 포크밸리 육가공제품은 그 브랜드와 품질이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을 정도로 이미 검증을 거친 제품.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할수 있는 ‘전통수제 바비큐’, ‘맑은고기 햄’, 돈까스, 양념육 등 10종의 선물세트로 구성돼 있다. 이들 제품 모두 원료선정에서부터 발골, 염지, 열처리, 포장에 이르기까지 전공정이 위생적인 시스템으로 이루어진데다 100% 국내산 순돈육만을 사용, 고기의 맛과 영양이 그대로 살아 있다는게 부경양돈조합의 설명이다. 문의는 055-325-8551 대충양돈축협(조합장 송건섭)은 워낙 경기가 위축된 상황에서 실속위주로 올 설선물셋트를 구비하고 소비자들이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는 3만~5만대를 비롯해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매의 폭을 넓혔다. 조합이 운영하는 1공장에서 한우갈비셋트를 비롯해 정육선물셋트를 생산하고 2공장에서는 햄셋트를 중심으로 생산·공급하고 있는데 조합은 한우실속셋트와 한우보신셋트를 추천품목으로 권장하고 있다. 한우보신셋트는 3~5만원선에서 부담은 줄이면서 실속있게 구입할 수 있는 제품으로 알뜰 주부와 실속파 소비자를 주요 구매대상자로 제작되었다. 햄셋트는 3~5만선에서, 양념육은 3만원 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인터넷판매, 전화주문판매, 방문판매하는데 정육은 택배, 햄셋트는 택배판매하되 천안시는 배송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