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량형질 유전자 선발해 브랜드화 해야 ■황영구 고문 (한국종축개량협회) 가축은 축종 및 품종별로 생태학적인 번식생리의 유전적인 원리와 법칙 그리고 외모, 자질, 품성이 같으므로 생산성과 동물성 단백질의 식품인 축산물 품질향상의 관계가 깊은 경제적 능력의 모든 것이 유전형질이기 때문에 품종단위로 가축의 능력향상에 절대적인 기초업무의 등록사업을 국가적인 차원에서 반드시 실시한다. 선진 주축농업형태의 국가들은 19세기 후반부터 오늘날까지 외모심사를 기본으로 하는 유전자평가를 높이는 업무를 실시하여 축산업 발전에 절대성을 가지고 기여하고 있다. 그 이유는 가축은 품종별 육종학적 유전법칙이 조물주의 창조적 생리가 다르기 때문이다. 젖소 홀스타인종의 생산능력과 후대검정 실예로 이웃나라 일본은 지방자치단체가 출자하여 사단법인으로 운영하는 가축개량사업단이다. 미국은 DHI(Dairy Herd Improvement) 캐나다는 ROP(Record of Performance)가 유우의 생산능력을 검정한다. 가축의 육종개량은 등록단체가 국가를 대표하여 절대성을 가지고 있는 회원제도에 따라 지방화하여 민주적으로 운영해야 하기 때문에 능력검정실적은 검정단체로부터 혈통등록한 개체의 기록을 제도적으로 통보를 받아 혈통능력 증명서(Pedegree)를 발행한다. 축산업의 경제성과 양축농가의 경영을 개선하여 개방화시대에 국제경쟁력 강화에 공헌하여야 한다. 그러한 등록사업의 정보는 종모축과 후대생산축의 능력평가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가축등록제도의 혈통관리는 품종의 혈통상 순수성을 보호유지할 뿐만아니라 유전적 개량의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가축의 유전적 능력향상의 중요한 과제요 임무인 등록사업의 실질적인 성공을 위해서는 번식농가 주체로 하는 회원들의 학문을 기초로 하는 과학적인 실무기술이 체질화되어서 모든 등록기록과 함께 국민에게 동물단백질식품을 공급한다는 절대성을 가지고 국가적인 차원에서 법적으로 정착실천되어야 하는 것이다. 한우는 우리나라의 귀중한 고유의 유전자원으로써 체형상의 특징은 자질과 함께 외모의 체형 전체의 품위가 유전적으로 육질과의 관계가 깊으며 쇠고기의 맛과 지방교잡의 유전학적 형질은 쇠고기의 품종과 계통조성에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근육간 지방, 피하지방은 지방세포의 합성 능력에는 품종과 계통간의 특징과 차이가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한우라는 품종내에 존재하는 유전적인 변의를 추측하고 선발에의하여 우량형질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Homo상태로 유지하면서 후대생산축에게 강하게 전달하는 계통을 유전적으로 선발조성 브랜드(brand)화 하여야 한다. 한우고기는 한우라는 품종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미각을 갖게 하고 있으며 우리 국민만이 경험적으로 그 맛을 안다. 쇠고기의 육색, 지육률 및 지방의 교잡과 그 지방은 근육의 종류, 연도, 방목, 사사, 운동 등과 향미도 육질은 품종, 계통, 성, 연령, 신체의 부위 및 영양 상태와 관계가 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