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협회 서산·태안군지부(지부장 최규용)는 지난달 28일 회원 연시총회를 겸한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규용지부장은 “회원들이 스스로 참여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가질 때 한우산업이 발전하고 협회가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회원농가들에게 책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날 지부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650kg 한우 1마리를 잡아 회원농가들의 단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우협회 남호경회장, 충남서산한우조합 류병근조합장 및 회원농가 1백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동일 dilee@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