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노사이드 Rg3는 홍삼 중 0.03% 정도에 불과 할 만큼 극소량이지만 항암작용이 탁월한 성분으로, 이 성분을 이용한 암예방 및 치료 효과가 탁월한 기능성식품 ‘기풍’을 롯데제과의 건강식품 브랜드 헬스원에서 선보였다. 이는 롯데중앙연구소(소장 권익부)와 AMBO연구소(소장 박명환)가 3년의 연구 끝에 얻은 결실로 진세노사이드 Rg3 및 Rg5 성분을 강화하는 제조방법을 국내를 비롯해 미국·일본·EU 등 세계 7개국에 특허를 출원했다. 이 제품은 암예방 및 치료, 면역력 강화, 혈관확장을 통한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원기회복과 자양강장에 우수한 효능이 있어 암·성인병 환자 및 예방을 필요로 하는 중, 장년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한 안전성 및 효능에 대한 검증으로 식약청에서 인정한 공인시험기관에서 안정성 시험을 마쳤고, 국내 최고 수준의 국가출연연구소 2곳과 천연물 및 인삼연구로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인도의 라자스탄 대학에 위탁하여 제품의 암예방,전이억제 및 항암 활성을 연구 그 우수성을 확인했다. 이 연구결과는 최근 SCI(과학논문인용색인)에 등재된 국제과학학술지에 게재, 각종 국제 학회에서 그 연구결과가 인용 발표되었다. 한편 가공인삼의 시장규모는 약 5백억원대로 추정되는 가운데 진생사이언스의 ‘선삼’, 광동제약의 ‘신삼’, 코인텍의 ‘진산’, 일화의 ‘락토 진생’ 등 다양한 제품들로 소비층을 공략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득실 kds@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