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현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004년에는 조합의 경영 자립기반을 더욱 확고히 하고 거듭 발전하는 우량조합으로 육성하기 위해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했다”며 “이 결과 지난해 사회적 불황속에서 조합사업 경영 결과 건전결산을 이룰 수 있었다며 이는 조합원과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인제축협은 지난해 신용대손충당금 300%, 일반대손충당금415%, 퇴직급여충당금 200%를 적립하고도 3억5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8%의 출자배당과 7%의 사업이용에 따른 이용고배당을 실시했다. 인제=홍석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