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화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합병조합으로 출범한후 조기에 경영합리화를 이룩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으나 조합원의 조합사업 참여와 임직원의 노력으로 19억원의 흑자를 내서 14억3천원의 대손충당금을 적립하고 출자배당 5%와 이용고배당 5.4%를 배당하고 자립조합으로 한걸음 나아갈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안조합장은 올해 역점사업으로 완전 자립경영기반을 구축하고 특히 이를위해 순자본비율 증대 운동을 추진하며 고객과 조합원에 대한 써비스 강화 , 판매사업과 브랜드사업 등 경제사업활성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공주=황인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