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우촌 계육가공사업은 양계농가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으로 성공을 확신한다”는 박치봉 농협 계육가공분사장. 박 사장은 “목우촌 닭고기의 핵심사업에는 또래오래 프랜차이즈사업이 자리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현재 3백25개의 또래오래 점포를 올해 6백개를 돌파하고 빠른시일내에 1천2백개까지 확대해 국내산 닭고기 생산·공급의 주역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목우촌 닭고기의 협동조합 이념을 무기로 계육가공분사가 국내 육계농가 소득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내겠다”는 박 사장은 “고객중심경영을 통한 자립경영기반 구축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