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첨단양돈연구소(소장 도창희)는 최근‘생체에서의 육질판정을 위한 초음파 기기개발’을 위해 외부 전문 의료기기 생산업체인 메디슨 연구소와 상호 양해각서에 합의했다. 연구소 측은 이번 합의로 인해 우수육질의 돈육생산을 통한 돈육브랜드화 촉진으로 양돈농가의 소득증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합의내용을 보면 ▲메디슨연구소는 초음파기기 영상자료 모수의 수집 소프트웨어를 개발 ▲양돈연구소는 데이터 수집을 위해 선정한 돼지 도축 후 육질판정 및 연구결과를 분석 등의 부분에 대해 서로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