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황의동 조합장은 “지난해 어려운 사업여건 속에서도 흑자결산으로 조합원에게 출자배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한우협회 시군지부장을 비롯한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조합사업 전이용 때문”이라며 “충북한우조합은 조합원을 위한 조합, 조합원에게 실질적인 실익을 줄 수 있는 조합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충북한우조합은 2004년 결산에 따라 1천4백만원의 당기순익, 10%의 출자배당과 이용고 배당을 실시했다. 올해 사업규모는 2억7천만원, 당기순익 3천만원을 목표로 사업계획을 세웠다. 청주=최종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