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희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에는 경제적 어려움과 축산업의 위기 가운데 조합원 여러분의 절대적 성원과 임직원들의 각고의 노력으로 3년연속 흑자결산을 하게 되었다”며 “우리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조합원들의 지원과 전이용에 힘입어 고부가 고품질 안전축산물을 생산하여 유통망 구축을 통한 혁신적인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축협은 지난해 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여 8%의 출자배당과 같은금액의 이용고 배당을 하고 사업준비금으로 잉여금의 20%를 적립했다. 달성=심근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