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무길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2005년 올 한해에도 적극적인 대외활동과 임직원들이 협동단결하고 조합원이 동참하는 투명한 조합운영과 신뢰받는 조직으로 만들겠다” 고 말했다. 영암축협은 지난해 사업결산 결과 총2억3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 5%의 출자배당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읍면별 전이용대회를 통해 배당을 하기로 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임기만료된 6명의 이사선거가 있었는데 김윤호(영암읍) 이순오(영암읍) 이정근(덕진면) 박성표(시종면) 김태성(도포면),이맹종씨(서호면)가 새로운 이사로 선출됐다. 영암=윤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