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분뇨 땅속에 살포…냄새공포서 ‘해방’ 축산 분뇨가 유기자원화로 인식이 전환되면서 액비와 퇴비 생산 위주로 나가고 있는 가운데 생산된 액비 살포시 발생되는 악취가 민원의 소지로 부상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우일산업(주)(회장 염호·대표 염규선)에서 살포시 발생되는 악취와 비료 살포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축분(액비)땅속투입기를 개발하여 공급에 나섰다. 주우일산업(주)에서 개발한 축분(액비)살포기는 세계최초 개발한 제품으로 발명특허 제0271372호와 특허등록 제 10-2004-0041494호를 받은 제품으로 국내외 수출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그간 액비 살포시 인근농가에서 제기되는 냄새로 인한 민원제기로 액비살포에 세심한 주의와 눈치를 봐야하였으나 이제는 축분(액비)땅속 투입기만 있으면 언제 어느 때라도 축분을 살포할 수 있어 액비사용을 손쉽게 살포 처리 할 수 있다. 제품을 개발한 염호회장은“농장에서 액비를 효율적이고 인근 농가와 발생될 소지가 있는 민원을 해소키 위해 제품을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으며 축분에서 발생되는 고형분은 4개발 완료로 공급중인 무톱밥 건조기로 고속 발효하여 퇴비로 활용하고 액비는 탱크 내에서 발효시켜 땅속투입기로 처리시 처리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을 강조하고 있다. 그간 축분(액비)땅속투입기는 축분처리 각 연구기관과 업체에서 개발을 연구하였으나 유럽형인 쟁기와 호스로 처리에만 골몰한 가운데 이렇다 할 실적이 없었으나 주우일산업(주)의 염호회장이 개발에 성공하여 액비처리에 한 획을 그을 것으로 보고 있다. 탱크용량은 5톤 용량으로 주문에 의한 탱크용량을 증대할 수 있으며 밭이나 논, 사료포에 150-250MM의 깊이로 액비 투입과 동시에 로터리를 이용하여 흙으로 덮게 함으로 살포시 비가와도 축분이 흐르지 않아 2차오염이나 배수로로 흘려내리지 않아 악취외 방류로 인한 민원의 소지와 환경오염을 원천 차단 할 수 있다. 토양에서는 액비가 작물의 뿌리부분인 150-250MM부분에 액비가 집중 투입되어 종자를 뿌리고 자라는 시기와 액비가 토양에 흡착이 끝나고 순수 토양 미생물의 활동을 도와 토양조직이 떼알구조에서 홑알구조로 변화가 일어나 보습성과 통기성이 좋아져 작물의 생산성이 증대되어 토양개량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염규선대표는“액비살포시 일정량을 땅속에 골고루 살포함으로서 액비살포시 가장 개선하여야 할 균일분포로 작물의 성장에 필요한 비료성분이 토양 내에 골고루 분포되어 생산성이 증대되고 토양 조직에 변화가 일어난다”고 밝히고 있어 기존 분뇨살포기와 차별화를 보내고 이다. 그간 분뇨처리에 대한 관심은 80년대와 90년대에는 발생되는 분뇨를 발효건조기에 의존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였으나 발효시 발생되는 암모니아와 황화수소, 메탄등 가스로 인한 기계적인 부식과 고장이 빈번하여 사용 실효성이 떨어지고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한 톱밥이나 왕겨를 축분에 혼합하여 처리하였으나 완전 발효되는데 오랜 시간이 소요되고 미숙성 퇴비 살포시 과수원이나 작물에 부패로 인한 피해와 2차적인 토양오염이 발생시키고 현재 톱밥가격 상승으로 톤당 6만원 이상이나 되는 부담과 톱밥 품귀현상으로 이마져 구매가 쉽지 않고 있다. 이에 대안으로 액비탱크를 지원하고 일부에서는 해양투기 및 위탁처리가 조심스럽게 일어나고 있으나 언제 해양투기가 종료될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에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축산분뇨 처리와 국내 농토가 산성화내지는 오랜 시일동안 화학비료에 의존한 농법으로 토양이 황폐화되고 비료성분의 과다와 미량요소가 부족한 상황에서 개선점으로 축산분뇨가 부상되면서 자원화의 새로운 장을 열기 시작하여 왔었다. 그간 축산분뇨를 공급하려고 하면서 몇 년 전부터 활기를 띤 것은 살포에 균일화의 문제점이 대두되기 시작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기술적 해소로 더욱 박차를 가할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염호회장은 유기질비료의 위탁처리는 인건비와 톱밥등 자재비 인상으로 큰 실효를 얻지 못할 것이고, 해양투기는 언제 종료로 인한 중단될지 모르는 상황과 이동거리에 따른 비용 발생으로 장기적인 안목이 맞지 않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액비 살포시책은 살포시 흘려 내리면서 배수구를 통한 2차오염과 우기에 사용하지 못하는 계절성, 살포시 발생되는 악취로 인한 민원등을 해소키 위한 대안으로 축분(액비)땅속 투입기를 개발하였으며 사용시 비가와도 땅속으로 직접 투입하여 흘려 내리지 않고, 냄새도 나지 않아 공해와 환경, 민원문제점을 해소하였다. 구성을 살펴보면 탱크는 3톤용과 5톤용이 있으며 축분탱크를 중심으로 펌프와 축분이동 파이프, 동력축, 펌프와 로터리를 작동시키는 전환기어박스, 로터리, 축분배출구, 축분이동 호스, 후방 감지기, 흙덮개로 구성되어 있다. 작업공정으로 트랙터 연결고리에 땅속투입기를 연결후 죠인트와 연결하여 축분탱크나 현장으로 이동하여 축분을 이동차량이나 탱크에서 받아 투입기의 뒤편에 있는 주입기를 희망하는 150-250MM깊이로 고정시킨 다음 작동을 시키면서 투입과 동시에 로터리로 흙을 덮게 한다. 이때 투입되는 량은 현장에서 조절하여 사용하며 탱크 폭이 2.2M에 6구 주입으로 길이 0.5-6KM로 적당량을 결정하여 투입한다. 1회 투입후 15일후 횡과 종으로 교차하여 한 번 더 주입하여 재로터리로 땅을 혼합 갈아 놓으면 액비의 처리량 증가와 지력증진에 효과가 증대된다. 살포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축산페수가 한 곳에 집중적으로 투입 되는 것을 방지키 위해 5톤 주입시간을 0.5-6KM의 거리를 30-40분에 걸쳐 투입하며 15일후 재투입시 횡과 종을 교차로 투입하기를 지적하고 있다. 투입후 로터리로 완전 혼합 희석하여 작물의 씨를 뿌리거나 모종을 하여도 생육에 피해가 없으며 주의사항으로 물이 나오는 수렁논에서는 투입후 논에서 살포후 액비가 흘려 나올 수도 이어 사용을 삼가라고 주의를 주고 있다. 염규선대표는 투입기는 축산농가와 경작농가의 작목반, 농축협의 유기질 비료공장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정책사업 일환으로 보조80%, 자부담 20%로 구입할 수 있으며 양축가와 경작농가는 보조50%, 융자50%로 구입 할 수 있어 토양과 환경을 살리기 위해서는 폭넓은 정책적인 지원 하에 효율적인 구입과 사용을 강구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