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축협(조합장 김기원)은 지난 2일 조합 관광농원에서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사진>를 개최, 조합사업에 적극 참여한 조합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더욱 조합사업에 매진해서 조합발전과 조합원의 소득을 향상시키는 조합경영에 주력하기로 결의했다. 조합은 지난해 결산결과 당기순이익 5억3천만원을 시현하고 법정적립금 6천2백만원, 사업준비금 1억2천5백만원, 차기이월금 1억3천6백만원을 각각 적립하고 9%의 출자배당과 이용고배당 1%등 10%의 배당을 실시했다. 김기원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에도 토바우와 초우촌 등 브랜드 생산과 연계해서 송아지를 생산, 참여농가의 안정적인 소득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당진=황인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