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우용식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 해 동안 화옹지구 축산협동화단지 조성계획을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환경단체, 정부, 학계등과 폭 넓게 연계해 수원, 화성지역 축산은 물론 국내 축산 협업단지의 모델을 이루고자 적극 추진할 것과 한우사업 활성화를 위한 한우람 브랜드를 발전시켜 명실 공히 최고의 한우브랜드로 육성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수원축협은 지난해 30억9천2백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조합원들에게 16억6천7백만원을 배당키로하고 이중 8%인 5억원을 출자배당하고 11억6천7백만원을 이용고 배당키로 했다. 수원=김길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