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축협(조합장 양기원)은 지난 3일 조합회의실에서 임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하고 제 25기 결산보고안을 승인 의결했다. 이날 양기원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포천축협은 조합경영의 안정성 도모를 위해 사업의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면서 지속적인 개혁과 체질개선에 노력한 결과 건전결산은 물론 마홀촌 사료사업의 활성화로 조합원들의 소득증대 도모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포천축협은 지난해 8억1천2백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4억8천3백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키로하고 이중 7%의 출자배당과 10%의 이용고 배당을 실시키로 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임기만료 된 김학배 상임이사를 재선출했다. 포천=김길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