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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돼지고기·쇠고기 여전히 최고

이번 설 명절에서도 돼지고기에 이어 쇠고기가 원산지 허위표시를 가장 많이 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정학수)은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7일까지 전국의 단속원 연 3천4백31명(특별 사법경찰관 4백명 포함)을 동원, 대형유통업체, 농축산물 도매시장, 상설시장 등을 대상으로 설 원산지표시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한 결과 돼지고기 121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곶감(86건), 쇠고기 72건으로 나타났다. 농관원은 앞으로도 위반사범에 대해 강력하게 단속해 나가되, 원산지표시를 자율적으로 책임관리하는 우수업체에 대해서는 Clean Mark를 부여하고 단속을 완화하는 반면 취약한 업체 위주로 강화하는 등 원산지 관리체계를 개선할 방침이다.
원산지 허위 표시한 자에 대해서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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