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도 양록자조금사업규모는 총 2억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한국양록협회(회장 김수근)는 지난 16일 제기동에 위치한 양록협회 사무실에서 최근 총회에서 선출된 새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가졌다. 이날 이사회에서 협회는 2005년도 자조금거출 목표액을 1억원으로 정하고, 정부보조 1억원을 합한 총 2억원의 규모로 자조금 사업을 추진키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협회는 농가대상의 적극적인 홍보를 펼쳐나감과 동시에 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소비자 대상 TV 및 팜플렛 광고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동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