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지난 16일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하고 조합의 자랑인 경제사업을 중심으로 조합원 중심의 조합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조합은 지난해 결산결과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조합사업 동참으로 각종 사업이 순조로운 추진을 보여 6억3천2백만원의 순이익을 시현하고 출자배당 8%와 출자배당의 1백%에 해당하는 8%의 이용고 배당을 실시했다. 특히 조합은 임조합장 취임이후 경제사업량이 7백억원에서 1천3백억원으로, 사료판매랑도 1천5백톤에서 6천톤으로 급신장하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식육유통센터의 매취사업을 실시하는 등 경제사업의 도약이 두드러져 내실경영과 함께 1등급 조합으로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논산=황인성 |